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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 수원 경기 취소 요구에 분노

이호준 감독이 수원 경기 취소를 말했대
NC 다이노스 감독이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대해 말한 거임
경기장에 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걸 이유로 수원 경기도 함께 취소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대
그런데 이 말이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듯
이호준 감독은 수원 경기를 같이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그건 다른 팀의 문제라서 NC 입장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음
다른 팀의 경기까지 취소하는 건 무리한 요구였다고 보는 분위기임
이호준 감독도 자신이 말한 게 과도했다고 인정한 듯
하지만 그 말 자체는 이해할 만 한 부분도 있었음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경기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고 선수들의 안전도 문제가 됨
그래도 다른 팀의 경기까지 취소하라는 건 좀 과한 요구처럼 느껴짐
이번 사건으로 이호준 감독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게 됐고 팬들과 언론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음
앞으로 이런 상황이 또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가네
이호준 감독은 경기장 상황을 고려해서 그런 말을 했을 거야
하지만 다른 팀의 경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 생각하면 좀 더 신중하게 말해야 했을 수도 있음
그건 단순히 자기 팀만 생각한 발언으로 들릴 수밖에 없음
이런 상황은 과거에도 몇 번 있었던 거 같아
예를 들어 2019년에 부산에서 열린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된 적이 있었고 그때도 다른 팀 경기도 함께 취소됐었음
그때는 기상청의 예보가 정확했고 여러 팀의 경기 일정이 겹쳐서 그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했었는데
이번 경우는 그런 사전 조치가 없었고 단순히 한 팀 감독의 말로 결정이 되지는 않았음
이호준 감독의 발언이 왜 이렇게 큰 반응을 낳았는지 보면
팬들은 팀 간의 공정성과 협력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음
자신의 팀이 피해를 입는 걸 막기 위해 다른 팀을 희생시킨다는 느낌이 들면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음
그렇게 보면 이호준 감독의 말은 단순한 실수보다는 좀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을 수도 있음
경기장에 비가 오면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를 중단하거나 취소하는 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음
하지만 다른 팀의 경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그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더 많은 논의와 협의가 필요할 것 같음
이호준 감독의 발언은 그런 점에서 좋은 교훈이 될 수도 있겠지
